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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캐나다 로키 여행(24.8.24~31)

철도사랑 2024. 8. 31. 00:37

칠순을 기념하여 딸내 가족들과 캐나다여행을 계획하고  
밴쿠버행 비행기를 탔다. 9시간반 비행끝에 밴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에드먼튼 사는 처제가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호텔에 짐을 풀고 거리 관광을 나가니
최초 스팀시계가 매시 소리를 내며 증기를 뿜고 있었다.
자유여행으로 시간 여유가 있어
벤쿠버 살고 있는 친구부부도 만나 얼굴도 보고 스탠리공원 호수 일주 자전거 투어도 하고 여러가지로  뜻있는 시간이었다.
딸 사위 손녀 서현이 다현이 모두 데리고 하는 여행은 가슴이 벅차 올랐다
사흘째 부터는 현지 여행사와 조인 록키투어에 나섰다.  3천미터가넘는 바위산에 울창한 침엽수림. 빙하가 녹아내려 멋진 호수를 곳곳에 만들어 놓은 천혜의 자연이 주는 풍광이었다 . 서부의 마지막 여행으로 캐나다플레이스에서 타본 fly over는 캐나다 전체를 4D로  즐길수 있는 스릴 있는 체험이었다.
사위가족과 집사람은 동부여행길에
오르고 나와 처제는 각자 귀가 하는데 혼자 택시타고 밴쿠버공항가서 비행기 타는게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다.

에어캐나다 타고 태평양 상공에서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배경

빙원 넓이가 서울시 2/3이고 얼음 두께가 300m가 넘는다고 한다

타국여행 가니 더 가까이 하게 되고

차가운 빙원에서 얼어 내려오며  빙하를 이루다

특수바퀴와 기어를 장착하고 우리를 위해 빙하를 누비는 설상차

걸어서 빙하체험 감개무량

너무나 아름다운 빅토리아 빙하가 만든 루이스 Lake에서 가족사진

밴프 보우강에 보우폭포

루이스lake에서 손잡고 찰칵

빅토리마운틴 빙하를  가르키며 루이스 호수에서

사랑하는 귀요미 딸냄과 함께

모레인Lake

10개 봉우리들이 물속에 투영되어야 더 멋지다나

호수를 관람하려면 조금 수고를 해야

딸내 가족과 함께한 박여사

봉우리 10개가 물속에 투영된다는 모레인Lake

물살이 돌사이를 뚫고 다리를 만들다 이름하여 natural  bridge

모래인호수 언덕을 올라 감상

울창한 삼림이 부럽다

컬럼비아아이스필드 단체사진

신나서 공중부양하는 공주들

빙하수가 있는 제일 꼭대기
더 이상 못간다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설상차 앞에서

루이스Lake

세계최초 스팀클락 벤쿠버에서

벤프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데 8월28일 인데 설퍼산(2281m)에 눈이왔어요

밴프 8월에 눈오는 설파산 곤돌라

눈사태 방지 대포가 있는곳
에머랄드Lake

멋진 부부죠

역쉬

8월에 눈이라니~

네츄럴브릿지 요호국립공원

설파산 정상 전망대 창밖 전경

밴프 곤돌라에서 내려 높은곳 (2,281m)에서 뷔페를 즐기다

와아~

잉글랜드 비치에서 석양과 함께하는 차 한잔

이제 마님과 딸내 가족은 동부여행 떠나고나혼자 한국으로 가야한다

벤쿠버 시내는 자유여행 록키투어는 현지여행사 트라이앵글
코스로 기획된 2,000km를 캐나다신형 56인승 버스로 여행

아빠를 배려한 딸내미 선물
쓰지는 않았지만 든든했다

밴쿠버에서 캐나다 시뮬레이션 투어

스탠리공원 호수 자전거 투어 중

밴쿠버 스탠리공원 2인승 자전거 부부가 타고 일주투어

캡룩스를 지나 매릿마을에서 식사후 6.25참전 순직비 앞에서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하다

canadian  pacific 기관차

1마일 기차 -길이가 1.6km 기관차3대 화차80량을 견인 컨테이너를 2층으로 운송

산불이 난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만난 앨크사슴

아쉬움이 남는 나이아가라 폭포

고도를 1만에서 1만천 미만으로 비행

비행코스 벤쿠버에서 태평양 알라스카 러시아 일본상공을 거쳐 포항상공~인천국제공항으로 잡고 비행하다. 거리는 8200여km